연예
`슈퍼스타K` 출신 백진선, 제이썬으로 정식 데뷔
입력 2012-05-21 15:46 

2009년 '슈퍼스타K' 출신 백진선이 제이썬(J-SUN)이라는 이름으로 정식 데뷔 한다.
'슈퍼스타K'에서 자작곡 '나를 위한 노래'로 UCC 1위를 차지한 제이썬은 작사, 작곡, 세션 녹음과 프로듀싱까지 모두 직접 소화하는 팔방미인형 싱어송라이터.
제이썬이 발표한 데뷔곡 '사랑한다 말해줘'는 미디윰 템포의 힙합 발라드로 헤어진 연인의 이별 후 이야기로 헤어지고 나서야 서로의 소중함을 느끼고 다시 돌아오길 바라는 가사를 담고 있다.
한편 이번 노래 역시 작사, 작곡, 프로듀싱까지 본인이 모두 직접 참여했으며 나몰라패밀리TKO(코믹캡슐)의 김경욱과 김태환이 피처링에 참여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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