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통합진보 조윤숙, 비례 사퇴요구 거부
입력 2012-05-21 11:42 
통합진보당 조윤숙 비례대표 후보는 신당권파의 일괄 사퇴요구를 거부했습니다.
장애인 경선을 통해 비례대표 7번을 받은 조 후보는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장애명부 선거를 부정으로 규정한 상황은 장애인 모두를 결코 설득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경선 부정 의혹에 대한 재진상조사를
통해 모두 납득할 수 있는 진실을 공유하지 않고 떠밀려 사퇴권고를 받고 출당까지 거론되는 상황은 동의할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