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 월계동 아파트 2천 세대 단수
입력 2012-05-21 11:10 
오늘(21일) 아침 7시쯤 서울 월계동 주공아파트 2단지 2천 세대에 수돗물 공급이 끊겨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단수가 되자 상수도사업본부와 노원 소방서 등이 현장에 투입돼 긴급 급수 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아파트 측은 저수조에 있는 배관이 노후돼 균열이 생기면서 단수가 시작됐다며 오늘 오후 정상 복구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습니다.

[ 황재헌 / just@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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