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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이재용-이부진 남매, 아이들과 함께 야구 관람 '눈길'
입력 2012-05-21 10:13  | 수정 2012-05-21 10:14

삼성전자 이재용 사장과 호텔신라 이부진 사장이 야구장에 등장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재용 사장은 20일 아들, 딸과 함께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를 관람했습니다.

이재용 사장의 동생인 이부진 사장도 아들과 함께 즐거운 한때를 보냈습니다.

구단 관계자에 따르면 삼성가 남매 가족이 공개적으로 함께 야구장에 방문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이날 이재용, 이부진 사장의 응원에도 불구하고 삼성은 넥센에 5-3으로 패했습니다.

[사진=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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