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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k포토] 손담비-소유진, `식장이 환해지는 샤방 하객패션`
입력 2012-05-20 19:22 

20일 오후 4시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개그맨 정준하(41)가 10세 연하 재일교포 신부와 4년 열애 끝에 백년가약을 맺는다.
이날 결혼식에 하객으로 참석한 손담비-소유진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앞서 2009년 3월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 시즌3에서 정준하는 재일교포 스튜어디스와 열애중인 사실을 고백해 화제가 됐다. 이후 정준하는 MBC ‘무한도전을 통해 여자친구의 애칭이 ‘니모라는 사실을 공개했으며 4년 동안 사랑을 키워 나갔다.
정준하의 결혼식 주례는 MBC 일일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에서 인연을 맺은 배우 이순재가 맡았고 사회는 유재석과 이휘재가 본다. 축가는 '무한도전' 팀이 부를 예정이다.
[매경닷컴 MK스포츠(서울)=이현지 기자/mksports@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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