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죽음공부'등 새로 나온 책
입력 2012-05-20 06:02  | 수정 2012-05-20 10:39
【 앵커멘트 】
누구나 죽음에 대해 한번 쯤은 생각해보는데요.
죽음에 대한 성찰을 통해 삶을 되돌아보게 하는 책이 나왔습니다.
이밖에 새로 나온 책을 이상은 기자가 소개합니다.


【 기자 】
[ 나를 좋아하게 하는 커뮤니케이션 ]
'나의 비밀을 털어 놓으면 관계는 진전된다.'

신문방송학과 교수인 저자는 호감을 얻는 소통법을 알려줍니다.

인간은 왜 커뮤니케이션을 하는지 다른 사람과 대화를 할 때 불안감을 느끼는 이유는 무엇인지, 평소에 궁금했던 것들도 속시원히 말해줍니다.

[ 죽음공부 ]
'죽음공부야말로 마지막 공부다.'

1940년대와 50년대를 풍미한 철학자 다석 류영모의 사상을 풀이한 '죽음공부'.

다석학회 고문을 맡고 있는 저자는 죽음에 대한 성찰을 통해 진정한 삶을 역설합니다.


[ 사람의 성격을 읽는 8가지 방법 ]
'8가지로 풀어낸 인간의 성격.'

강인한 성격, 자신만만한 성격, 고독한 성격 등 이 책은 사람의 성격을 8가지 유형으로 나눕니다.

자신은 어떤 유형에 속하는지 또 타인은 어떤지 맞춰보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MBN뉴스 이상은입니다. [ coool@mbn.co.kr ]

영상취재: 김승하 V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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