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청불2` 효연 절친 박기준과 제주도 여행권 `득템`
입력 2012-05-19 18:40 

소녀시대 효연이 절친 박기준과 커플 호흡 끝에 제주도 상품권을 획득했다.
효연은 18일 방송된 KBS 2TV '청춘불패2'에 과거 함께 춤을 배웠던 박기준 씨와 함께 출연했다.
이날 효연과 박기준 씨는 나란히 호피무늬를 입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입을 맞춘 듯한 커플룩에 두 사람 모두 당황했지만 효연은 박기준에게 "나보다 내 어머니와 더 친한 친구"라고 폭로,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두 사람은 장독대 복불복에서 쟁쟁한 가족 경쟁자를 제치고 제주도 여행권을 획득, 모두의 부러움을 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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