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형아파트 비율을 놓고 논란을 빚어오던 개포주공 2·3단지 재건축안이 통과됐습니다.
서울시는 어제(16일) 도시계획위원회를 열어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논란의 쟁점이었던 소형아파트 비율은 개포2단지가 34.2%, 3단지는 30% 이상을 확보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서울시는 개포지구 재건축 진행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서울시는 어제(16일) 도시계획위원회를 열어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논란의 쟁점이었던 소형아파트 비율은 개포2단지가 34.2%, 3단지는 30% 이상을 확보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서울시는 개포지구 재건축 진행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기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