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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k포토] 문성근 `이미지 따지며 배역 회피하는 배우들 불쾌하다`
입력 2012-05-16 17:46 

16일 오후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는 영화 '다른나라에서' 시사회가 열렸다.
이번 시사회에 참석한 배우 문성근이 '정치인임에도 불구, 악역을 마다하지 않는 이유'를 묻는 질문에 '이미지 때문에 배역을 가리는 배우는 제대로된 태도가 아니다'며 불쾌함을 표시하고 있다.
홍상수 감독의 13번째 작품인 영화 '다른나라에서'는 프랑스의 유명배우 '이자벨 위페르'가 세 명의 '안느' 역할을 맡고 배우 유준상, 정유미, 윤여정, 문소리, 권해효, 문성근 등이 출연한다.
오는 5월 31일 개봉 예정.
[매경닷컴 MK스포츠(서울)= 박주현 기자 / mksports@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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