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그네틱 카드 이용제한 내년 2월로 또 연기
입력 2012-05-16 16:44 
다음달로 예정됐던 마그네틱 카드의 자동화기기 현금거래 제한조치가 내년 2월 이후로 또 미뤄집니다.
금융감독원은 마그네틱 카드 이용자의 IC카드 전환작업이 늦어짐에 따라 이같이 시행일자를 또 연기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마그네틱 카드의 자동화기기 현금거래 제한 조치는 내년 2월 이후부터 시행되며, 1년간의 시범운영을 거쳐 2014년 2월부터 전면 시행할 계획입니다.
중장기적으로 추진할 계획이었던 마그네틱 카드의 신용구매거래 제한조치는 2015년 1월부터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