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정형돈, 쌍둥이 아빠되나…아내 임신 7주째
입력 2012-05-16 10:55 

개그맨 정형돈이 쌍둥이 아빠가 될 전망이다.
16일 정형돈 측에 따르면, 정형돈의 아내 한유라씨는 현재 임신 7주째다.
결혼 3년 만에 2세를 가진 정형돈·한유라 부부는 쌍둥이 임신 소식에 기뻐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내년 2월께 출산 예정이다.
정형돈 측은 두 사람이 무척 기뻐하고 있다”며 정형돈이 아내와 많은 시간을 보내려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정형돈과 한유라는 방송작가와 연기자로 만나 지난 2009년 9월 결혼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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