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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조주택, 지적재산권 무더기 등록
입력 2006-08-25 09:22  | 수정 2006-08-25 09:22
주택건설사가 건설중인 아파트와 관련한 지적재산권 보호를 위해 무려 41건의 특허출원과 저작권을 등록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영조주택은 부산 강서구 명지지구 퀸덤아파트와 관련해 지난해 9월부터 모두 7건의 특허를 출원하는 한편 31건을 저작권을 등록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허는 아파트 단지 내 횡단도로 양측에 상가들을 대상형으로 배치함으로써 주거동 위치와 관계없이 쇼핑을 할 수 있도록 한 '아파트 단지 대상형 쇼핑몰'과 아파트 기능성 산책로, 신개념 모델하우스 배치구조, 유기농산물 직배송 운송시스템, 외국어 마을, 호텔식 서비스 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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