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제시카, 폼은 야구선수였지만 결과는 패대기 시구
입력 2012-05-14 09:30  | 수정 2012-05-14 09:31

소녀시대 제시카의 민망한 시구가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됐습니다.

제시카는 지난 11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LG와 삼성 경기의 시구자로 나섰습니다.

이날 제시카는 화려한 포즈로 준비동작을 취한 뒤 공을 던졌지만 손을 떠난 공은 바로 앞 잔디에 꽂혀 일명 ‘패대기 시구를 선보였습니다.

이에 미국의 스포츠 전문 매체 ‘스포츠그리드는 한국에서 놀랄만한 시구가 나왔다”며 자신은 물론 보는 관중들마저 당황하게 만든 이상한 시구였다”고 전했습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제시카 창피하겠다, ‘제시카에게 다시 기회를 줘라, ‘야구 보다 이렇게 웃은 적 처음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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