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세정 기자] 배우 유준상이 숨겨두었던 완벽한 몸매를 공개해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13일 영화 ‘다른 나라에서 관계자 측은 해변에서 포착된 유준상의 상의 탈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유준상은 구릿빛으로 그을린 건강한 피부와 탄탄한 근육을 드러냈다. 현재 출연중인 KBS ‘넝쿨째 굴러온 당신에서 부드럽고 배려심 깊은 남편 귀남의 모습과 상반된 이미지에 놀라움이 더해진 것.
유준상은 영화 ‘다른 나라에서에서 낮에는 해변에서 안전요원을 하고 밤에는 펜션에서 숯불을 관리하는 유한 역을 맡았다. 유한이 있는 펜션으로 여름휴가를 온 세 명의 안느와 함께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홍상수 감독의 8번째 칸 영화제 진출작으로도 주목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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