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는 레바논 남부 지역에서 활동중인 자국의 평화유지군을 철수시키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프라납 무케르지 인도 국방장관은 PTI 통신에 이같이 밝히고, 다만 유엔군이 보강되기 이전에 철수시키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인도 외무부의 한 관계자는 정부가 레바논 상황 파악을 위해 고위급 관리를 현지에 파견했으며, 철군의 최종적 결정은 이후 내려질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레바논에는 현재 775명의 인도 군인들이 파견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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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납 무케르지 인도 국방장관은 PTI 통신에 이같이 밝히고, 다만 유엔군이 보강되기 이전에 철수시키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인도 외무부의 한 관계자는 정부가 레바논 상황 파악을 위해 고위급 관리를 현지에 파견했으며, 철군의 최종적 결정은 이후 내려질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레바논에는 현재 775명의 인도 군인들이 파견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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