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최시원 목욕가운 사이로 드러난 속살 ‘관능미 넘쳐’
입력 2012-05-12 20:01 

[매경닷컴 MK스포츠 김세정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최시원이 남자의 관능미가 무엇인지를 확실하게 보였다.
최시원은 지난 10일 자신의 트위터에 촬영장 가기 전 내일은 동경에 콘서트하러”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최시원은 흰색 목욕가운을 입고 거울 앞에서 셀카를 찍고 있다. 시원하게 빗어 넘긴 머리와 여유로운 미소가 뚜렷한 이목구비를 한층 더 빛나게 한다.
특히 눈길을 끄는 것은 목욕 가운 사이로 살짝 드러난 탄탄한 가슴 근육과 속살이다. 여기에 은은한 조명까지 더해지니 남자의 관능미마저 느껴진다.
최시원 목욕가운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여유로운 표정, 관능미 넘친다.” 아무렇게나 찍어도 화보 같구나” 가운하나 걸쳤을 뿐 인데 한류스타는 역시 다르다.”등 다양한 반응을 쏟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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