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GDP 보완해 '행복지수' 높이는 정책 펴야"
입력 2012-05-11 14:34 
GDP, 국내총생산을 보완해 삶의 질이 반영된 '행복지수'를 높이도록 정책과 사회안전망 구축이 필요하다는 정부 차원의 제안이 나왔습니다.
기획재정부는 지난달 유엔의 세계 행복보고서 발표 이후 고용과 보건, 환경을 포괄하는 행복지수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덴마크와 핀란드, 노르웨이 등 북유럽 강소국들이 대거 상위권에 포진한 가운데 우리나라는 10점 만점에 5점을 받아 156개국 중 56위를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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