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신보라 "남자친구와 헤어진 후 촬영, 힘들었다"
입력 2012-05-11 11:18  | 수정 2012-05-11 11:21

개그우먼 신보라가 개그우먼의 고충을 털어놨습니다.

신보라는 10일 한 프로그램에서 나는 웃기기 싫어도 웃겨야 한 적이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습니다.

그는 이어 데뷔 후 남자친구와 헤어지고 개그 프로그램을 촬영 했을 때 힘들었다”며 남자친구와 이별한 슬픈 상황에서도 웃겨야만 하는 게 싫었고 그 때 개그맨들의 애환을 느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습니다.

남자친구와 이별을 겪은 신보라는 제작진과 동기들이 많이 위로해줘서 힘이 됐다”고 고마움을 전했습니다.

한편 신보라는 개그감각 뿐만 아니라 노래실력도 뛰어나 화제가 됐습니다.

[사진= 스타투데이]

차은지 인턴기자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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