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제2회 대한민국발레축제 다음 달 11일 개막
입력 2012-05-11 08:19 
올해로 2회째를 맞는 대한민국발레축제가 다음 달 11일부터 24일까지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과 자유소극장에서 펼쳐집니다.
15일 오프닝 작품으로 국립발레단의 '로미오와 줄리엣'이 선보이고, 24일 폐막일에는 광주시립무용단의 '성웅 이순신' 등이 소개됩니다.
오페라극장에서 열리는 10개 단체 공연 중에는 작년 축제 때 두각을 나타냈던 김경영·김용걸·차진엽 안무가의 작품들이 포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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