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메이커 말말말]"새누리당은 심플해"

이한구 새누리당 신임 원내대표와 박지원 민주통합당원내대표가 상견례를 가졌습니다. 이 원내대표가 선출된 뒤 새누리당은 박 위원장의 친정체제가 강화됐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죠. 넘치는 웃음 속에서도 기싸움 이어지던 두 사람의 만남. 박 위원장은 새누리당의 현재 모습을 두고 이렇게 말하기도 했습니다. 상견례에서 나온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