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프로 여자농구·축구도 개인연금 납부지원 혜택
입력 2012-05-10 14:43 
프로 스포츠 종목 선수들에 대한 개인연금 납부 지원 혜택이 여자농구와 축구로 확대됐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경기조작을 막기 위한 '공정·투명 스포츠환경 조성 대책'에 따라 이달부터 해당 종목 선수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선수들이 개인연금 상품에 가입하면 연간 60만 원까지 해당 종목 단체 등을 통해 자신이 낸 만큼의 납부액을 지원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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