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책임감 강한 유치원생 "사랑한다고 말했거든" 과연 누구에게?
입력 2012-05-08 21:47  | 수정 2012-05-08 21:47

‘책임감 강한 유치원생의 글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책임감 강한 유치원생이라는 제목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습니다.

공개된 사진에는 난 할 수 없이 작은 토끼반 선생님하고 결혼해야 돼. 선생님한테 내가 사랑한다고 말했거든”이라는 글과 함께 드레스를 입은 신부와 신랑의 모습이 담겨 있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유치원생 너무 귀엽다”, "작은 토끼반 선생님은 누구일까, ”어릴 때부터 순정남이야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