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구혜선 취두부 선호 특이식성 공개 “바로 이 맛”
입력 2012-05-08 21:22 

[매경닷컴 MK스포츠 김세정 기자] 8일 방송된 KBS2 ‘스타인생극장에서 배우 구혜선이 출연해 특이한 식성을 자랑했다.
이날 대만의 시장에 간 구혜선은 연방 먹을 것을 찾으며 미식가다운 면모를 드러냈다.
외모와는 다르게 닭똥집 심장 선지등을 즐겨먹는다는 구혜선은 고약한 냄새로 유명한 대만의 취두부 시식에 나섰다.
대만에 오면 취두부를 항상 즐겨먹는다는 구혜선은 취두부는 호텔에서도 화장실에서 먹어야 한다”고 말하면서도 바로 이 맛이다”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구혜선은 이것(취두부)을 즐겨먹는 사람들이 왜 즐겨먹을까? 다 생각에 의해 이루어 진 식성이라 생각한다”며 음식에 대한 철학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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