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8일) 새벽 2시 반쯤 서울 잠원동 올림픽대로에서 31살 이 모 씨가 몰던 승용차가 가로등을 들이받고 전복됐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 이 씨가 그 자리에서 숨졌고 조수석에 타고 있던 34살 박 모 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중태입니다.
경찰은 목격자들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김순철 / liberty@mbn.co.kr]
이 사고로 운전자 이 씨가 그 자리에서 숨졌고 조수석에 타고 있던 34살 박 모 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중태입니다.
경찰은 목격자들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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