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서울 국립중앙박물관 앞 광장에서 용산기지 공원화 선포식을 갖고 용산 미군기지가 2008년말 반환되면 기지터에 한국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공원을 만들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국무총리 소속 용산민족공원건립추진위원회 주관으로 열린 행사는 '124년의 염원, 새 역사를 쓰다'라는 주제로 거행됐으며 노무현 대통령을 비롯해 3부 요인과 각계대표 등 6백여명이 참석했습니다.
용산기지 공원화는 역사성과 대규모 녹지공간이라는 지역적 특성을 살리기 위해국가가 건설하고 관리하게 되며, 광복 100주년이 되는 오는 2045년에 완성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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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총리 소속 용산민족공원건립추진위원회 주관으로 열린 행사는 '124년의 염원, 새 역사를 쓰다'라는 주제로 거행됐으며 노무현 대통령을 비롯해 3부 요인과 각계대표 등 6백여명이 참석했습니다.
용산기지 공원화는 역사성과 대규모 녹지공간이라는 지역적 특성을 살리기 위해국가가 건설하고 관리하게 되며, 광복 100주년이 되는 오는 2045년에 완성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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