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김정길씨 동생 오락실지분 참여 확인
입력 2006-08-24 10:37  | 수정 2006-08-24 13:35
김정길 대한체육회장 친동생이 바다이야기 오락실에 지분 참여를 한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부산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성인오락실 실제업주라는 의혹을 받고 있는 K씨를 소환해 조사한 결과, 문제의 오락실 지분 가운데 1억5천만원을 투자했다는 진술을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경찰은 K씨에 대해 음반·비디오물 및 게임물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로 사법처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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