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개그맨 최두영, 5일 부친상
입력 2012-05-05 18:31 

개그맨 노숙자(본명 최두영)가 부친상을 당했다.
노숙자의 부친 최호명씨는 5일 새벽 지병으로 세상을 떠났다. 향년 75세.
빈소는 은평장례식장, 발인은 7일 오전 9시다.
한편 노숙자는 김구라·황봉알과 함께 2000년대 초 인터넷 방송에서 트리오로 활동했다. 최근에는 노숙자라는 예명을 ‘나도야로 바꾸고 활동하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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