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붕어빵’ 김보성, 은근한 아들 자랑 “IQ 150정도”
입력 2012-05-05 17:52 

배우 김보성이 아들 자랑을 하며 쑥쓰러워했다.
김보성은 5일 방송된 SBS TV ‘스타주니어쇼 붕어빵에서 아들 자랑에 동참했다.
이날 ‘가장 행복했던 순간을 주제로 한 토크에서 개그우먼 김지선은 아들이 그림을 그려 처음으로 상을 타 기분이 좋았다고 했다.
이에 옆에 있던 김보성은 우리 애는 공부를 잘 한다. 한 번에 열 몇 장씩 상을 타온다”고 은근히 자랑했다. 아이의 IQ가 얼마나 되느냐는 질문에는 150정도 된다”고 말했다.
하지만 김보성은 이날 항상 건강하고 의리를 지키며 살아야 한다”고 강조하며 공부는 즐기면 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