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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의재구성] 오! 인혜, ‘레드카펫 퀸’ 아무나 하나…
입력 2012-05-05 09:07 

한 앵커(이하 ‘한): 별들의 축제인 제13회 전주국제영화제(JIFF)가 지난 4일 폐막한 가운데 이번에도 역시 레드카펫 퀸 자리를 둔 여배우들의 열기는 뜨거웠습니다.
팽 작가(이하 ‘팽): 레드카펫은 영화제의 꽃이니까요. 특히 한 번 ‘레드카펫 퀸으로 떠오르면 영화제 기간은 물론 한동안 화제의 중심이 되거든요.
한 : 맞아요, 지난 부산영화제 때는 파격 드레스로 모든 톱스타를 제치고 오인혜씨가 ‘레드카펫 퀸으로 등극했죠. 이번엔 누가…?
팽 : 많은 후보들이 있었는데…

※위 내용은 현장에서 일어난 사실과 무관함을 알려 드립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글 한현정 사진 팽현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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