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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유성은, 상큼 발랄 ‘Just a feeling’으로 리듬감 과시
입력 2012-05-05 00:16 

[매경닷컴 MK스포츠 최경희 기자] ‘보이스 코리아 유성은이 상큼 발랄한 무대를 선보였다.
4일 방송된 Mnet ‘보이스 코리아(이하 ‘엠보코)에서 백지영 코치 팀의 유성은이 S.E.S의 ‘Just a feeling으로 무대에 섰다.
이날 유성은은 자신만의 색깔로 노래를 재해석했다. 뮤지컬을 연상케 하는 안무와, 가창력을 불어넣은 편곡으로 관객들의 눈과 귀를 모두 만족시켰다.
유성은의 노래가 끝난 후 신승훈은 리듬감이 뛰어나다. 경연곡으로는 힘든 곡이고, 또 아마추어가 소화기가 쉽지 않은데 잘 해냈다”고 평했다.

이어 백지영 코치는 선곡에 대한 부담이 있었다. 당락이 걸린 무대일지라도 즐기자고 약속 했는데 그런 마음으로 노래를 해준 것 같다.”고 말했다.
이날 준결승 무대에는 백지영, 강타, 길, 신승훈 코치 팀의 유성은, 강미진, 정나현, 지세희, 하예나, 우혜미, 손승연, 이소정 총 8명이 오른다. 참가자들은 시청자에게 추천 받은 노래 중 한 곡과 각 코치 팀 참가자 2명이 함께하는 배틀 라운드 미션으로 총 두 번의 무대에 올라 평가를 받는다.
투표는 생방송 시청자 문자 투표 50%, 심사위원 평가 50% 비중으로 진행된다. 최후의 1인에게는 ‘유니버셜 코리아에서 음반발매 기회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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