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에버랜드가 40만주 한도로 자사주 매입을 결의하며 삼성카드가 갖고 있는 지분 3.64%를 인수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습니다.
에버랜드는 오늘(2일)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삼성카드 등이 보유하고 있는 자사주를 최대 40만주까지 매입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자사주 매입 가격은 주당 182만원으로, 지난해 12월 삼성카드가 KCC에 에버랜드 지분 17%를 매각할 당시 적용된 가격입니다.
에버랜드는 오늘(2일)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삼성카드 등이 보유하고 있는 자사주를 최대 40만주까지 매입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자사주 매입 가격은 주당 182만원으로, 지난해 12월 삼성카드가 KCC에 에버랜드 지분 17%를 매각할 당시 적용된 가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