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범, 한류스타면 태국 CF 하나쯤 당연!
입력 2012-05-02 10:10 

배우 김범이 태국의 한 제과류 CF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2일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가 공개한 사진 속 김범은 하늘색 셔츠에 보타이를 하고 검정색 뿔테를 매치해 댄디 하면서도 지적인 매력을 어필하고 있다. 여유롭고 환한 미소로 부드럽지만 카리스마 넘치는 ‘남자 향기도 물씬 풍긴다. 또 전신이 찍힌 사진 속 김범은 8등신 몸매를 자랑하며 시선을 끈다.
앞서 김범은 지난 2월 광고촬영과 함께 프로모션차 태국을 방문했다. 특히 프로모션 행사에는 팬 700여명이 한꺼번에 몰려 태국 내 인기를 실감했다.
광고사 측은 2일 김범은 태국 내에서 전체 한국 배우 중 발렌타인데이를 함께 보내고 싶은 연예인 1위에 뽑혔다”며 태국 활동이 거의 없음에도 그의 작품을 접한 팬들이 꽤 많아 인지도가 높은 상태기 때문에 광고 모델로 함께 하게 됐다”고 전했다.
한편 현재 영화 ‘미라클(감독 권호영)을 촬영하고 있는 김범은 올해 일본에서 음반 활동도 계획하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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