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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넥센, 포수와 투수 1대1 트레이드
입력 2012-05-02 10:09  | 수정 2012-05-03 08:05
SK 포수 최경철과 넥센 투수 전유수가 맞트레이드됐습니다.
전유수는 2005년 경남상고를 졸업하고 2차 8라운드로 현대 유니콘스에 입단했으며 경찰청에서 복무를 마치고 올해 넥센 히어로즈에 합류했습니다.
지난해 퓨처스리그에서 54경기 5승3패 20세이브 1홀드를 기록했고 1군 통산 기록은 18경기에서 승패를 기록하지 못했습니다.
2003년 SK에 입단한 최경철은 통산 161경기 타율 1할8푼8리를 기록 중이며 올 시즌엔 8경기서 7타수 1안타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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