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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왕 유리, 매혹적인 드레스에 감춰진 ‘실크몸매’ 공개
입력 2012-04-30 23:25 

[매경닷컴 MK스포츠 김세정 기자] ‘패션왕의 유리가 실크 몸매를 드러내 눈길을 끌고 있다.
30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패션왕에서 유리는 유아인이 만들고 있던 드레스를 입어 완벽한 몸매를 과시했다.
방송에서 유리는 재봉이 끝나지도 않은 시침 중인 실크 드레스를 입고 아슬아슬한 상황을 연출했다.
특히 유리는 정열적인 빨간 드레스와 한 쪽 어깨를 드러내 고혹적이면서 관능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날 ‘패션왕에서 가영(신세경 분)은 안나(유리 분)와 영걸(유아인 분)이 다정하게 드레스를 가봉하고 있는 모습을 보고 속상함에 눈물을 흘리는 내용이 전파를 타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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