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목에 칼이 들어와도 잡니다...‘얼마나 졸리면’
입력 2012-04-30 23:10 

[매경닷컴 MK스포츠 최경희 기자] 최근 온라인상에 ‘목에 칼이 들어와도 잡니다라는 제목의 사진 한 장이 돌아다니며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공개된 사진에는 건물 입구를 지키는 근위병이 졸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아찔하게도 근위병은 자신이 들고 있는 총검 끝 가까이에 자신의 목을 가져다 댄 위험한 자세를 취하고 있다.
눈을 감고 입을 벌린 채 졸고 있는 근위병은 자신의 목숨이 위태롭다는 사실을 알고 있을 리 없어 보인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제목이랑 딱 맞는 상황이네.” 잠 앞에 장사 없지...” 가서 깨워줘야 할 듯.” 일촉즉발의 상황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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