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안철수 부친 "내 아들, 절대 경선하지는 않을 것"
입력 2012-04-30 21:42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의 부친 안영모 씨가 아들의 대선 출마 가능성을 언급하면서도 경선을 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국제신문에 따르면 부산에 거주하는 안씨는 지난 25일 국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올해 대선에 나올지는 나도 모른다"며 "얼마 전까지는 자기도 모른다고 하더라"고 전했습니다.
또한, 안 씨는 안철수 원장의 민주통합당 경선 참여 여부에 대해 "성격을 아는데, 절대 경선을 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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