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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유럽, 항공기 승객상대 검색 강화 모색
입력 2006-08-23 15:22  | 수정 2006-08-23 15:22
미국과 유럽 당국이 항공기 테러 음모를 사전에 탐지하기 위해 항공기 승객을 상대로 신용카드 조회와 이메일 등 검색을 강화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고 뉴욕타임스가 보도했습니다.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처토프 미 국토안보부 장관이 검색대에서 테러리스트 명부와 대조하는 수준에서 벗어나, 테러리스트 연계 인물인지를 확인하는 차원에서 승객 스케줄까지 보안 검색 영역을 넓히는 방안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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