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양현석 '둘째 아들 득남' 방송에서 깜짝 발표
입력 2012-04-30 15:46  | 수정 2012-04-30 15:48

YG의 수장 양현석이 둘째 득남 소식을 공개했습니다.

양현석은 29일 한 프로그램에서 보아씨와 박진영씨가 특별무대를 준비해 나도 무대에 올라가야 하나? 싶다가 대신 중대발표를 하려고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이어 엊그제 둘째가 태어났다. 첫째는 딸이었고 둘째는 아들이다”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양현석은 자신이 진행하는 프로그램에서 발표하고 싶어 비밀로 하느라 죽을 뻔 했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둘째 득남 축하해요, ‘아빠 닮아서 춤 잘출 거 같다, ‘행복하시겠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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