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부산] 부산시, 5월~9월까지 오존 예·경보제 시행
입력 2012-04-30 15:30 
부산시가 5월부터 9월까지 오존 예·경보제를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부산시는 대기 중 오존의 농도가 짙어지는 5월부터 9월까지 오존농도 감시와 권역별 대기 질 정보 제공, 오존 경보 상황실 운영, 오존 주의보·경보 전파 등을 추진합니다.
이에 따라 기상청과 보건환경연구원 측정자료를 바탕으로 오존농도를 분석 또는 예측해 오존농도가 1시간 평균 0.12ppm 이상이면 즉시 오존 주의보를, 0.30ppm 이상은 경보, 0.50ppm 이상은 중대경보를 발령합니다.

<안진우/tgar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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