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현대차, 중남미 누적수출 100만대 돌파
입력 2006-08-23 14:42  | 수정 2006-08-23 14:42
현대차가 지난 1976년 에콰도르에 포니 7대를 첫 수출한 이후 30년만에 '중남미 지역 누적수출 100만대를 돌파했습니다.
현대차는 "울산에서 에콰도르로 수출되는 싼타페, 투싼 등 232대를 선적해 중남미 지역 누적수출 실적이 100만대를 넘어섰다"고 밝혔습니다.
현대차는 "품질 경쟁력 확보와 현지 시장에 적합한 모델 투입, 밀착형 시장관리 등이 중남미 시장의 성장 요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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