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류 위조 대학 입학 브로커 검거
입력 2012-04-30 10:35 
경기지방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는 입학서류를 위조해 국내대학 부정입학을 알선한 혐의로 중국 귀화여성 42살 김 모 씨 등 2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김 씨 등은 국내대학에 입학할 수 없는 무자격자를 대상으로 1인당 550~1,800만 원을 받고 졸업증명서와 성적증명서 등을 위조해 부정입학을 알선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들에게 돈을 주고 국내대학과 대학원에 부정입학한 유학생 18명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 추성남 / sporchu@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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