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EXID, 유지 다미 해령 팀 탈퇴‥왜?
입력 2012-04-30 09:01 

프로듀서 겸 작곡가 신사동호랭이가 제작한 걸그룹 EXID(이엑스아이디)의 유지, 다미 해령 세명의 멤버가 팀을 탈퇴했다.
EXID의 소속사인 AB엔터테인먼트는 30일일 기존 멤버였던 유지, 다미, 해령이 빠지고 새로운 멤버 2명을 영입한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세 사람의 팀 탈퇴에 대해 유지와 다미의 경우 학업 문제로 부득이하게 팀을 나가게 되었고, 해령의 경우 연기자로 진로 변경 후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고 전했다.
한편, 5인조로 재정비한 EXID는 오는 6월 새로운 앨범을 발표하고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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