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가 중국 전자제품 시장 성장에 대비, 올해 중국에 2억달러를 투자해 생산설비 등을 확충할 계획이라고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소니의 중국 전자사업 부문을 맡고 있는 다카시노 부사장은 "중국은 2~3년 내 일본을 제치고 소니의 두번째 시장으로 올라설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습니다.
소니는 중국 투자 자금 2억달러 가운데 절반은 TV와 디지털카메라 등 전자제품 생산설비를 확충하는 데 사용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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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의 중국 전자사업 부문을 맡고 있는 다카시노 부사장은 "중국은 2~3년 내 일본을 제치고 소니의 두번째 시장으로 올라설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습니다.
소니는 중국 투자 자금 2억달러 가운데 절반은 TV와 디지털카메라 등 전자제품 생산설비를 확충하는 데 사용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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