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롯데 오비맥주 인수설로 업계 술렁
입력 2006-08-23 11:47  | 수정 2006-08-23 11:47
롯데가 오비맥주 인수를 추진중이라는 소문이 나돌면서 주류업계가 술렁이고 있습니다.
주류업계에 정통한 한 관계자는 "롯데칠성이 오비맥주 인수를 위해 8명으로 구성된 태스크포스를 이달초 설치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말했습니다.
오비맥주 인수에 성공할 경우 롯데는 지역 마케팅과 유통채널을 동원해 시장점유율 확대에 나설 것으로 보여 인수전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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