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시중은행, 해외 지역문가 육성
입력 2006-08-23 11:47  | 수정 2006-08-23 11:47
시중은행들이 해외지역 전문가 육성에 적극 나서고 있습니다.
우리은행은 최근 중국 베트남 호주 등에 파견할 해외지역 전문가 7명을 최종 선발했고, 외환은행은 우즈베키스탄 태국 체코 등의 현지전문가 6명을 채용했습니다.
신한 하나 국민은행 등도 해외에서 활동할 직원들을 새로 뽑거나 내부에서 충원하는 등 해외전문가 양성에 공을 들이고 있습니다.
이처럼 은행들이 해외지역 전문가 양성에 적극 나서고 있는 것은 해외진출 기업 등 신규시장을 확보하기 위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