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미국 1분기 경제성장률 2.2%로 둔화
입력 2012-04-28 01:03 
미국의 올해 1분기 경제성장률이 다소 둔화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국의 지난 1분기 국내총생산은 전 분기보다 2.2% 증가하는데 그쳐 3%를 기록했던 지난해 4분기보다 성장폭이 줄었고, 전문가 예상치인 2.5%도 밑돌았습니다.
소비지출의 경우 2.9% 늘어나 다섯 분기 만에 최대 증가폭을 기록했지만, 기업지출은 2.1%나 줄어들어 지난 2009년 4분기 이후 처음으로 감소세로 돌아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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