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비스트, 자넷잭슨 안무가에게 사사 받는다
입력 2012-04-27 15:22 

비스트가 자넷 잭슨, 토니 브랙스톤의 안무 담당했던 세계적 안무가 로버트 스테인바흐와 만난다.
비스트는 안무가 로버트 스테인바흐(Robert Steinbacher)에게 직접 안무를 받을 예정이다. 로버트 스테인바흐는 '바디아트'라는 운동법을 접목한 새로운 형태의 안무를 비스트에게 가르칠 전망이다.
비스트 소속사인 큐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자넷 잭슨 등 세계적 아티스트의 안무를 담당했던 안무가로부터 직접 바디아트 안무를 받게 되었다는 소식에 비스트 멤버들이 매우 기뻐하고 있다. 올 여름 비스트 멤버들의 새로운 모습을 기대하셔도 좋을 것이다”고 전했다.
바디아트는 자연을 근간으로 한 동양적 사상의 요가 위에 필라테스, 스트레칭 등 다양한 형태의 운동방법을 접목시켜 새롭게 만든 보다 파워풀하고 유산소적인 운동 프로그램이다.
비스트가 로버트 스테인바흐에게 안무를 배우고 바디아트를 익히는 과정은 7월 DVD로 도 출시될 예정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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