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여당 '사행성게임 종합대책' 마련키로
입력 2006-08-23 11:27  | 수정 2006-08-23 11:27
열린우리당은 경품용 상품권을 내년 4월 폐지하고 사행성 게임장을 등록제에서 허가제로 전환하며 베팅 한도액을 대폭 축소하는 등 사행성 게임 관련 종합대책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열린우리당 이광철 의원은 "고위당정회의에서 마련된 사행성 게임 근절방안을 반영한 게임산업진흥법 개정안을 마련했다"며 "의원총회를 통해 당론으로 확정한 뒤 다음주초 발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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