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방부제녀 김지수, 자연법칙 무시하는 미모 화제
입력 2012-04-26 20:22 

[매경닷컴 MK스포츠 김수미 기자] 배우 김지수가 자연의 법칙을 거스르는 미모로 ‘방부제녀라는 별명을 얻었다.
JTBC ‘러브어게인으로 안방극에 복귀한 김지수가 세월을 무색케 하는 동안 그간의 작품 사진을 나란히 비교한 게시물이 화제다.
사진 속 김지수는 시간이 흘러도 외양의 변화가 거의 없다. 1994년 ‘종합병원 이후 작품 속 외모가 세월을 거스르고 있다. 김지수는 오는 10월이면 만 40세가 되지만 과거와 지금의 모습을 비교해 큰 차이가 없는 수준이다.
오히려 18년이 지난 지금 발전된 화장법 덕분에 현재 모습이 젊어 보이기까지 한다. 세월을 무상케 하는 현실감 없는 외모는 누리꾼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김지수 방부제녀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지수의 생체시계는 거꾸로 가는 건가?” 16년 연하 남자친구를 얻은 비결이군요.” 오히려 더 젊어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지수는 한편 ‘러브어게인에서 의문의 첫 사랑의 여인 임지현 역으로 열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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