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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무서운 화장실, 힘이 풀려서 그만...
입력 2012-04-26 19:52 

[매경닷컴 MK스포츠 김수미 기자]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화장실은 어떤 구조일까?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화장실이라는 한 장의 사진이 누리꾼들의 다리를 휘청거리게 했다.
사진 속 화장실은 보기만 해도 다리에 힘이 풀리는 오싹한 인테리어로 돼 있다. 투명한 유리로 구성된 문제의 인테리어는 바닥은 깊이를 알 수 없을 정도로 깊다. 마치 굴뚝이나 엘리베이터의 빈 공간을 연상시키는 직사각형의 구덩이는 낭떠러지 위에 있는 것 같은 아찔함을 자아낸다. 이처럼 다리가 후들거릴 정도의 아찔한 조경 탓에 ‘가장 무서운 화장실이란 이름이 붙여진 것이다.
‘가장 무서운 화장실을 접한 누리꾼들은 볼일 보러 갔다가 간담이 서늘하겠다.” 불안해서 용변이나 볼 수 있겠어요?” 누가 왜 어째서 만든 것이냐.”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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